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도쿄 올림픽/대한민국/배구 (문단 편집) == 준결승전 == ||<-2>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 진출 국가'''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50%]]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50%]] ||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브라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2> ||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5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50%]] || ||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미국]] || ||<-2> || * 죽음의 조였던 B조에서 미국이 유일하게 4강에 진출하며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B조 예선 통과국 중 러시아(ROC)는 브라질에, 터키는 '''대한민국'''에, 이탈리아는 세르비아에 패배하며 8강을 끝으로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 8월 4일 21시 30분에 열렸던 브라질 vs ROC 경기에서 3-1로 브라질이 승리하며 예상대로 4강 마지막 자리에 안착,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의 '''9년 만의 4강전 상대'''로 결정되었다. 러시아는 잦은 범실과 에이스 나탈리아 곤차로바의 부진으로 풀세트 접전까지 끌고갈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치며 이번 올림픽 일정을 마감했다. * 반대편 대진표에 위치한 미국은 8강전 상대인 도미니카 공화국을 경기시간 1시간 30분도 안걸리고 3-0 셧아웃으로 압살하며 여유롭게 4강에 입성해 이번 올림픽 여자 배구 최강이라는 사실을 어필했으며, 이후 열린 세르비아와 이탈리아의 8강전에선 세르비아가 3-0으로 이기며 미국과 결승전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되었다. 결승 혹은 3위 결정전에서 이 두 팀 중 하나와 무조건 맞붙게 된 대한민국은 대진표가 꽤나 빡세게 짜여진 셈인데, 세르비아와는 조별예선에서 약간 힘빼고 임한 측면이 있지만 0-3으로 압도당하며 패했기 때문에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리벤지 매치가 될 수 밖에 없고, 미국은 최근 10년 동안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데다 거의 대부분 0-3 셧아웃을 당할만큼 매우 열세라 상대하기 꺼려진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무서운 팀이다. 미국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조던 톰슨과 세터 조단 폴터가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점이 호재이긴 하지만, 이를 커버해줄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인 바츠 해클리와 안드레아 드류스가 건재하기 때문에 공격진의 막강한 파워는 여전한 상태라 강팀이다. * 역대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과 타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과의 성인 국제 대회 전적은 다음과 같다: ||<-5>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국가별 전적''' || || '''vs''' || '''경기 수''' || '''승''' || '''패''' || '''비고''' || || '''브라질''' || 63 || 18 || 45 || 올림픽 - 7전 2승 5패 || || '''세르비아''' || 15 || 3 || 12 || 올림픽 - 2전 1승 1패 || || '''미국''' || 60 || 22 || 38 || [* 기록 자체론 선전했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은 과거의 기록이 많이 반영되어 이 정도의 기록이 나온 것이다. 미국 여자배구가 세계구급 강자 반열에 접어들기 시작한게 1990년대 후반이고, 그 전에는 대한민국이 휠씬 강했기 때문에 만날때마다 거의 대부분 이겼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에는 이 흐름이 완전히 뒤집혀 대한민국이 한 세트 따내기도 어려울만큼 압도적인 열세이다. 가장 최근에 만났던 올림픽 경기는 [[2012 런던 올림픽]] 4강에서 만났으며, 이 때 대한민국은 0:3으로 패했다.] || ||<-5> {{{-1 2021년 8월 5일 기준}}} || * 여담으로, 준결승전은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각 대륙마다 1개팀씩 올라와 '''대륙간 대표 대결'''이 되었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남녀 배구 통틀어 유일하게 4강에 진출한 아시아 국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